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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 대거 입상…바리톤 김기현 2위, 바이올린 김동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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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06.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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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문태국 4위, 호른 유해리 7위…우승자들, 10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갈라콘서트 예정

제16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대거 입상했다. 비록 우승자는 없지만, 2위부터 7위까지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며 한국 연주의 위상을 입증했다.

바리톤 김기훈(2위, 왼쪽)과 바이올린 김동현(3위). /사진제공=크레디아
바리톤 김기훈(2위, 왼쪽)과 바이올린 김동현(3위). /사진제공=크레디아

27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 결선에서 성악 남자 바리톤 김기훈은 2위, 바이올린 김동현은 3위, 첼로 문태국은 4위, 호른 유해리는 7위에 올랐다.

이번 공연의 우승자는 피아노 부문에 알렉상드로 칸토로프(22, 프랑스), 바이올린 부문에 세르게이 도가딘(30세, 러시아), 첼로 부문은 즐라토미르 펑(20세, 미국)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성악 부문은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라카키(30세, 그리스)가, 여자 성악 부문엔 마리아 바라코바(21, 러시아)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1위 수상자에게는 금메달과 미화 3만 달러(한화 3465만 원)가 상금으로 수여되며, 2위는 은메달과 2만 달러, 3위는 동메달과 1만 달러가 수여된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금관과 목관 부문은 8위까지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첼로 문태국(4위, 왼쪽)과 호른 유해리(7위). /사진제공=크레디아<br />
첼로 문태국(4위, 왼쪽)과 호른 유해리(7위). /사진제공=크레디아

올해 61주년을 맞은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러시아 태생의 작곡가인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를 기념해 195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힌다.

이번 콩쿠르 우승자들은 28일 모스크바에서 시상식과 갈라 콘서트를 가진 후, 오는 10월 27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펼친다.

앞서 우승자들은 한국에서 10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갈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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