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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판매부진에 역대 최초 생산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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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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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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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관리 위해 이달 5, 8, 12, 15일 4일간 한시적 생산중단

쌍용차는 지난달 평택공장에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지난달 평택공장에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노사 합의를 거쳐 역대 최초로 한시적 생산중단을 결정했다.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쌓인 점을 고려한 조치다.

쌍용차 (4,020원 상승390 -8.8%)는 생산물량 조정을 위해 노사 합의를 거쳐 이달 5일, 8일, 12일, 15일 4일간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올해 들어 내수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2시간씩 휴식하는 계획 정지도 시행했지만 재고량이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라 노사 합의를 거쳐 생산중단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쌍용차 판매량은 1만375대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월간 평균 판매량(약 1만2000대)보다 13% 가량 적은 수준이다.

쌍용차는 4월부터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재고량이 5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판단하는 적정 재고량 4500대를 넘어선 것이다.

올해 2월 말 출시된 전략모델 코란도는 3월에만 2200대 가량 팔렸지만 4월부터 판매량이 둔화했다. 6월 판매량은 1114대에 그쳤다. 베스트셀링 모델 티볼리 판매량은 지난달 2940대로 5월 판매량(3977대)보다 26.1% 감소했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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