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원이링크 셀렉토커피,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4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맥스원이링크 셀렉토커피가 7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제4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맥스원이링크 신성호 부장이 수상했다/사진제공=중기창업팀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셀렉토커피는 탄탄한 메뉴 경쟁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기본 메뉴인 아메리카노부터 다섯 가지 스페셜티로 구성해, 선택하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가격과 품질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마다 출시하는 특색 있는 메뉴들도 셀렉토커피의 메뉴 경쟁력을 더해주고 있다. 올봄에는 셀렉토커피의 시그니처인 ‘오키나와 흑당’을 활용한 ‘오키흑당 버블티’ 라인을 론칭해 최단 기간 7만 잔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까지 경신 중에 있다.

최근에는 이 오키나와 흑당을 여름 시즌과 잘 맞는 빙수로도 개발해냈다. 오키나와 흑당과 밀크티, 그리고 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오키흑당 밀크티 빙수’는 흑당 마니아층 사이 벌써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처럼 셀렉토커피 시그니처인 ‘오키나와 흑당’의 경우 오키나와산 흑당을 이용해 셀렉토커피 R&D팀에서 자체 연구력으로 개발해 냈다. 그렇기에 오직 셀렉토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키나와 흑당’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인정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라떼’라는 새로운 장르의 메뉴도 함께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셀렉토커피의 신메뉴 ‘라떼 플롯’은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이 만나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액체 위에 띄우다’라는 이름 ‘플롯(Float)'의 뜻처럼 라떼 위에 띄워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