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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라위도 왔지만... "최강희 핵심 카드는 김신욱" [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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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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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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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오른쪽). / 사진=뉴스1 제공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오른쪽). / 사진=뉴스1 제공
'최강희 감독의 핵심 카드는 김신욱.'

'고공 폭격기' 김신욱(31)이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가운데 그의 활약에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김신욱이 새롭게 뛰게 될 상하이는 K리그 전북 현대에서 함께 했던 최강희(60)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중국 스포츠전문매체 시나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전북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신욱이 상하이로 이적했다"며 "최 감독이 전북 사령탑에 있을 때 김신욱은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최 감독이 중국으로 올 때부터 김신욱의 이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 김신욱의 최대 장점은 196cm에 달하는 엄청난 신장이다. 앞으로 최강희 감독의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신욱의 상하이 이적이 확정된 날, 이탈리아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27)도 상하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엘 샤라위는 AS로마, AC밀란 등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클럽 주전 선수로 뛰었던 축구스타다. 이탈리아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최 감독과 김신욱이 오랫동안 함께 지냈던 만큼 활용도 부문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은 지난 세 시즌 동안 김신욱과 함께 전북의 K리그 우승 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이뤄냈다.

김신욱은 이적료 70억 원, 연봉 50억 원의 조건에 상하이로 이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청난 액수다. 그만큼 상하이도 김신욱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이다. 김신욱은 올 시즌 K리그 16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득점 부문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최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을 떠나 중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상하이는 최 감독의 세 번째 팀이다. 중국에 입성할 때도 김신욱의 이적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첫 번째 팀이었던 톈진 취안젠(현 톈진 톈하이)의 모기업이 파산하면서 2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다롄 이팡으로 팀을 옮긴 최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고, 최근 상하이 지휘봉을 잡았다. 최 감독은 김신욱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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