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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드바이오, PMVK 저해제 기술도입 "3종 항암제 전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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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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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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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N(종양억제유전자) 항암제와 함께 총 3종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

항암제 전문 개발사 인핸스드바이오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폐암 및 췌장암 치료제 PMVK(Phosphomevalonate kinase) 저해제를 라이센스인(기술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아산병원은 암 조직 속의 PMVK의 양을 파악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억제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 암 환자 중 절반이 받는 방사선 치료는 암 조직 외에 주변 정상조직까지 방사선에 의해 손살될 가능성이 있어 방사선 세기를 일정 수준까지 밖에 높이지 못했다. 또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학항암제를 병용 투여하지만,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많았다.
인핸스드바이오, PMVK 저해제 기술도입 "3종 항암제 전임상 추진"

인핸스드바이오는 PMVK 저해제를 개발해 폐암, 췌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고형암 치료에 적용, 기존 항암치료법보다 매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핸스드바이오는 이번 기술도입으로 기존의 두경부암 치료제, 대장암 치료제 인 PTEN(종양억제유전자) 항암제와 함께 총 3종 항암제의 전임상 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말까지 3종 항암제의 전임상 진입을 완료하고, 추가적으로 2종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항암제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는 “이번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인핸스드바이오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다각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2021년까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상기 3종 항암제에 대해 임상시험 진행 및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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