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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노동·경제 단체 릴레이 방문…"이념과 진영 가리지 않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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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 박선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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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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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9일 한노총·대한상의 방문…"고용·노동해법, 경제 활력 제고 방안 경청"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홍봉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홍봉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노동계와 경제계 예방을 시작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첫 걸음으로 오늘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다"며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갈 지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한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만나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고용불안정과 비정규직 차별 등 노동문제의 해법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상의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찾아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경제 어려움을 타개하고 활력을 제고할 방안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자영업과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며 "종교계 지도자와도 회동해 사회적 갈등을 뛰어넘는 통합의 지혜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이날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등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다시는 일본에게 부당한 보복을 당할 여지를 주지 않도록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 54년간 708조원에 이르는 대일 무역적자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길 희망한다"며 "국내 부품소재산업을 강화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입법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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