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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 214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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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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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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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 8명 추가

 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회와 가습기 살균제 3,4단계 폐섬유화와 폐렴 사망자 유족과 피해자 모임 등이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부와 가해 기업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책임 촉구 시민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0.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회와 가습기 살균제 3,4단계 폐섬유화와 폐렴 사망자 유족과 피해자 모임 등이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부와 가해 기업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책임 촉구 시민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0.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9일 저녁 7시부터 서울역 KTX 별실에서 열린 제16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가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 추가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폐질환 2명, 성인 간질성 폐질환 2명, 기관지 확장증 3명, 폐렴 1명 등 총 8명을 신규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금액은 정부 구제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동일한 수준이다.

의료적·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 2명에겐 긴급의료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환경노출조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 관련성, 의료적 긴급성,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지금까지 누적 특별구제 대상자는 2144명이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구제계정운용위원회가 의결한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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