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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생태공원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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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경북)=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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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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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별잔치, 반딧불이 체험 등 생태관광지로 매력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사진제공=영양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사진제공=영양군
전세계 연인들이 로망을 꿈꾸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반딧불이 투어가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다면 국내에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하 밤하늘공원)이 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밤하늘공원은 반딧불 체험의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화 배경지로도 유명세가 더해지고 있다.

영양군과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은 밤하늘공원이 소재한 수하리 일대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별의정원’을 공동제작, 지난 4일 성공적인 극장개봉을 통해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제작사측은 영양의 밤하늘과 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점을 기념해 무료상영 행사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실제 영화 배경 장소인 영양의 생태공원 일대가 각광받고 있다. 전국단위의 생태체험 행사도 열린다.

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생태공원은 국립생태원 주관의 2019생태공감마당 개최장소로 선정돼 군은 내달 행사개최를 앞두고 지원에 나섰다.

이처럼 밤하늘공원 일대가 문화와 생태환경 행사장소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최근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지역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양군이 국내 청정환경 최적지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에서 밤하늘 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는 밤하늘공원은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보호공원 지정에 이어 지난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환경적 보전가치가 높아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는 생태환경 공원의 매력이 발산되면서 국내외 유명 반딧불이 축제에 버금가는 관광자원으로도 개발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공식적인 관광상품화, 주변지 개발, 도로교통망, 전문인력 배치 등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마케팅은 영양군이 풀어야할 과제다.

이를테면 국내 여행사 대부분 전북 무주의 반딧불축제를 제외하곤 반딧불이 투어의 단일상품 개발이 전무한 실정이여서 일찌감치 해외상품으로 눈높이를 맞췄다.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반딧불 체험은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의 반딧불이 투어와 뉴질랜드 와이모토 반딧불 투어 등 해외여행의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거나 패키지 옵션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국내 최대의 생태환경 명품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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