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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제주만들기 23호점 '혜자분식'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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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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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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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에 맞춰 분식 대신 면요리 전문점으로 변신

10일 제주도 노형동에서 진행된 혜자분식 재개장식에 참석한 고혜자씨(가운데)와 제주신라호텔·신라면세점 임직원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10일 제주도 노형동에서 진행된 혜자분식 재개장식에 참석한 고혜자씨(가운데)와 제주신라호텔·신라면세점 임직원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3번째 매장이 10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으로 선정된 '말다김밥'은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으로부터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시설을 지원 받아 '혜자분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혜자분식은 영업주 고혜자씨가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주 메뉴로 운영해온 8.5평 규모의 분식점으로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평수가 가장 작다. 하루 매출이 10만원 정도에 불과해 임대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참여하게 됐다.

호텔신라는 식당 영업주와의 면담, 인근식당 선호도 설문을 통한 상권 조사 등을 바탕으로 23호점 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혜자분식은 재개장에 맞춰 △등갈비 마라면, △수제어묵라면, △돈가스 쫄면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호텔신라는 ‘혜자분식’이 제주 핵심상권인 노형오거리에 자리잡고 있다는 이점을 살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면 요리를 중점으로 신메뉴를 개발했다.

또한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인 점을 감안해 회전율이 높고 테이크 아웃(Take-out)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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