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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우리공화당 성공가능성 제로…통합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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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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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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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친박 1중대·2중대로 내년 선거 어려워"…'친박계' 중심 한국당 비판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9;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39;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39;경제가 IMF 구제금융 이후 최악&#39;이라며, &#39;자영업, 중소기업이 몰락하고 있는것은 좌파경제정책 때문&#39;이라고 말했다. 2019.7.10/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경제가 IMF 구제금융 이후 최악'이라며, '자영업, 중소기업이 몰락하고 있는것은 좌파경제정책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9.7.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의 통합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대신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 중도보수세력을 끌어 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학생 리더십아카데미-청년이 묻는다. 그리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지난번 창원 성산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애국당이 받은 800여표를 한국당이 받았으면 이길거라고 얘기하는데 그 표는 애국당 후보가 출마를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오지 않고 기권할 표"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여부가 선거 결과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등에 업고 다시 뭐해보겠다고 하는데 나는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유력한 차기 지도자가 있어야 집권을 할 수 있다"며 "탄핵 당한 전직 대통령 한명 있는 정당이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저는 우리공화당 사람들이 한국당으로 자발적으로 들어온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독자행보를 하겠다면 그대로 둬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신 그외에 모든 정당을 끌어안고 중도 보수세력을 끓어 안아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현재 한국당이 친박계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것에도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지금처럼 친박 1중대, 2중대로는 내년 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며 "모든 세력을 끌어안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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