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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날 보고 웃었다" 친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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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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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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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 추진 미흡 시각에도…"핵무기 실험만 하던 사람…지금은 하고 있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북측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남측으로 내려오고  있다. /MBC 화면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북측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남측으로 내려오고 있다. /MBC 화면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를 만나 매우 행복했다"며 두 정상 간 친분을 과시했다고 뉴스1이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선거 유세를 위해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 러시아 관련 언급을 하던 중 "날 보고 너무 행복해 한 사람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30일 북미 정상 간 판문점 회동에서 본 김 위원장의 반응을 뒤늦게 전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이 웃지 않는 남자가 있는데 나를 보고 웃었다"며 "내가 취임했을 때 핵무기 실험만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좋은 일이다. 나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외교의 치적을 과시하기 위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내가 취임 했을 때 오바마 (정권) 하에서 그(김 위원장)가 전에 하던 건 온통 핵실험과 산을 폭파하던 것이었다"며 "그는 지금은 그걸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미 정상간 친분에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더힐은 "트럼프 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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