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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의 등번호 7번 아닌 23번! '이유는 농구 황제 조던의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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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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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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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 사진=AFPBBNews=뉴스1
에당 아자르. / 사진=AFPBBNews=뉴스1
아자르는 등번호 23번을 선호한다?

올 여름 스페인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2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뒤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기록하고 '드림클럽'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 가운데 아자르가 레알에서 어떤 등번호를 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아자르에게 어울리는 등번호 7번을 달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아자르는 등번호 23번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아자르는 농구를 좋아하고 미국프로농구(NBA)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3번은 NBA 전설 조던이 달았던 번호"라며 "아자르가 등번호 없이 레알 입단식을 치른 뒤 등번호 7번을 달 것이라는 소문이 많았다. 하지만 아자르는 등번호 23번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NBA에선 많은 선수들이 23번을 선호한다. 역대 최고 선수인 조던이 달았던 번호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끌던 조던은 통산 3만 2292점(1072경기), 평균 득점 30.1점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다. 또 시카고 소속으로 6차례 우승(1991·1992·1993·1996·1997·1998년)을 경험했다. 정규리그 MVP 5회, 득점왕 10회, 1988년에는 올해의 수비상도 거머쥐었다.

NBA 현역 선수로는 LA 레이커스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가 등번호 23번을 달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농구를 좋아하는 아자르도 등번호 23번에 크게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원래 7번을 달고 있던 레알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즈(26)도 마음을 놓게 됐다. 앞서 레알이 아자르에게 등번호 7번을 주기 위해 디아즈를 아스날(잉글랜드)로 이적시킬 것이라는 소문도 나왔다. 하지만 마르카 등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디아즈는 레알을 떠나거나 등번호 7번을 내줄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자칫 문제가 꼬일 뻔 했지만, 아자르의 배려 속에 '등번호 분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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