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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조직개편…'구조조정단' 신설, EDCF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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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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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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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TF·기업개선부 통합 '구조조정단' 신설·승격

수은 조직개편…'구조조정단' 신설, EDCF 강화
수출입은행(수은)이 조직 개편을 통해 구조조정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작년 말 해양·구조조정본부를 없애는 등 구조조정 기능을 축소한 지 6개월이다. 또 대외경제협력 조직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은은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수은은 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단'을 신설했다. 그동안 대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했던 '기업구조조정 TF'와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해 온 '기업개선부'를 하나로 묶어 '단'으로 승격시켰다.

수은은 작년 말 해양·구조조정본부를 없애는 등 구조조정 기능을 축소했지만, 아시아나항공 등 구조조정 업무가 늘어나면서 기능 확대 목소리가 나왔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분리된 전담 조직을 한데 모아 효율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수은 관계자는 "급증하는 구조조정 업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은은 또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를 담당하는 경제협력본부도 확대했다. WB(세계은행)·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다자사업부'를, 경협 차관의 사후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경협평가부'를 신설했다. 경제협력본부는 2개 부서 신설로 대외원조 업무의 양적·질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정부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조직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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