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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도 습격한 몬순 폭우…"최소 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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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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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 내린 폭우로 가옥이 무너져 내렸다. © AFP=뉴스1
13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 내린 폭우로 가옥이 무너져 내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우기(雨期)인 몬순(계절풍) 시기를 맞아 네팔·인도 등 남아시아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 지역엔 지난주부터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와 관련 네팔 경찰청은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된 폭우로 이날 현재까지 최소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폭우 피해 지역에서 1100명 이상을 구조했지만,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도 33명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네팔 경찰청은 "실종자 수색과 이재민 구조·구호작업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 네팔 당국은 오는 15일부턴 폭우로 범람한 강 수위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도 폭우에 따른 홍수 피해로 현재까지 11명이 숨지고 약 2만명이 구호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시아 몬순은 통상 6월부터 9월까지다. 이때 내리는 비가 연간 강수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05년엔 인도 뭄바이에 하루 동안 약 950㎜의 비가 내리면서 500명 이상이 숨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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