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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文 대통령, 아베와 만나려고 했지만 성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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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원 기자
  • 2019.07.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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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日 경제보복 이후 상황인 듯…"협의가 안 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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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려고 여러 접촉을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협의한 것이 있느냐'는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제가 거기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협의가 안 됐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미일 간에 무엇이 있었는지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제가 확신을 갖고 얘기할 수는 없고 외교부에서 다른 판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문 대통령의 아베 총리와의 접촉 시도 시기에 대해서는 특정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G20 정상회의 직후 나온 것을 고려할 때 최근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당시 아베 총리와 양자 회담을 추진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한국은 '우리가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는데, 그쪽(일본)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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