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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새로운 핵협정 모색…중국도 참여하는 새판 짜기(상보)

  • 뉴스1 제공
  • 2019.07.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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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 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과 러시아가 새로운 핵무기 제한 협정의 구상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대표들은 17일 제네바에서 만나며 궁극적으로 중국을 포함시킬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볼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과 함께 모든 종류의 핵무기를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통제 협상을 보고 싶다고 말해 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개별적으로 논의한 주제이기도 하다.

중국은 현재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핵무기 협상의 당사자가 아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측 대표단으로 존 설리번 미 국무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를 맡고 팀 모리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보좌관, 그리고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국가안보국(NSA) 대표 들이 참석한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 당국자들은 전했다.

이들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 대표단은 세르게이 리야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 관리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지난해 관계를 악화시킨 일련의 사건들을 열거하며 "부정타지 않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실제로 새로운 형태의 무기통제 협상을 다시 시작하고자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 이유는 "하나만 잘못 되면 불행히도 탈선되는 일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합병하고 시리아 전쟁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한 이후 악화했다.

트럼프는 관계 개선을 추구해왔지만, 2016년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서 그에게 유리하도록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해 2년간 조사를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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