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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퀸 신제품 올해 13개 품목 46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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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북)=김유경 기자
  • 2019.07.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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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톱텍 회장 "나노멤브레인은 꿈의 소재…레몬 오는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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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톱텍 회장/사진제공=톱텍
“오는 19일 위생팬티 출시를 비롯해 올해 에어퀸 신제품 총 13개 품목, 46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재환 톱텍 (7,730원 상승100 -1.3%) 회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나노멤브레인은 꿈의 소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톱텍은 ‘에어퀸 생리대’를 생산하는 레몬의 모회사로 나노멤브레인 생산설비를 공급한다. 이 회장은 “12년 전 친구인 김익수 신슈대학 교수가 나노멤브레인을 꿈의 소재라고 했는데 요즘 그 말을 실감한다”며 “약간의 아이디어만 내면 생리대나 위생팬티처럼 비닐을 적용한 대부분 상품을 나노멤브레인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레몬은 이미 출시한 생리대 10종과 청결제 3종 외에 △위생팬티 9종 △마스크팩 3종 △황사마스크 4종 △앞치마 6종 △장독커버 2종 △겨땀패드 △캡땀패드 △수유패드 △렌즈클리너 △산모패드 △기저귀 4종 등의 에어퀸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모두 올해 출시가 목표다.

이 회장은 “요즘 가족들과 함께 레몬이 개발 중인 마스크팩, 겨땀패드 등을 직접 테스트 중인데 아주 좋다”며 “보통 마스크팩은 에센스가 흘러내리는 반면 나노멤브레인 시트는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겨드랑이 땀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겨땀패드도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하니 공기가 통해 시원할 뿐 아니라 냄새 걱정도 없었다"고 했다.

레몬은 아기 엉덩이 짓무름을 없애줄 기저귀 개발에도 나섰다. 이 회장은 "기저귀는 전체 면적이 커서 비싼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하는 게 경제적으로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적용 면적은 생리대의 두 배 정도인 것을 확인하고 기저귀도 직접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몬은 지난 4월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한 첫 제품인 ‘에어퀸 생리대’를 출시했다. 지난 10일 출시 100일을 맞았는데 '제품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미 사용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회장은 “좋은 건 써봐야 알기 때문에 샘플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국 여학교는 물론 유치원교사, 캐디 등 여성이 주로 근무하는 단체에서 요청하면 샘플을 보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망은 총판체계로 구축 중이다. 홈쇼핑 관련 총판은 CJ오쇼핑이 맡았다. 오프라인은 전국에 총 10개 지역총판을 두고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화장품처럼 방문판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직영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몬은 오는 11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최근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NICE평가원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레몬이 오는 19일 출시할 위생팬티/사진제공=레몬
레몬이 오는 19일 출시할 위생팬티/사진제공=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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