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日 긴급 출장…현지 대응 강화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 2019.07.16 19:52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SK하이닉스 국내·러시아산 불화수소 도입 검토

image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이 협력사와 원자재 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삼성전자 (43,900원 상승200 0.5%)에 이어 SK하이닉스 (76,400원 상승500 -0.7%)도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지 대응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16일 오후 김동섭 대외협력총괄(사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긴급 출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출장에서 일본 원자재 협력사 경영진을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달 초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불화수소) 등 반도체 제조 핵심소재 3개 품목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했다.

SK하이닉스는 국산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라인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산 제품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참석해 "해당 품목(러시아산 불화수소)이 고순도인지 여부를 가려봐야 한다"며 "새로운 소재를 시험하는데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김 사장은 일본 내 협력사와 원자재 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출국한 것"이라면서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다양한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이 협력사와 원자재 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이 협력사와 원자재 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