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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무역전쟁 재개 우려에 미끄럼…스톡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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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19.07.1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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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불 붙을지 모른다는 우려 탓이다.

17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44포인트(0.37%) 내린 387.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89.94포인트(0.72%) 떨어진 1만2341.03, 프랑스 CAC40 지수는 42.67포인트(0.76%) 하락한 5571.71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1.74포인트(0.55%) 내린 7535.46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 합의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유럽증시를 내리눌렀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에 이르기까지 먼 길이 남았다"며 "만약 필요하다면 3250억달러(약 380조원)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6월말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지 보름여 만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지난달말 정상회담에서 추가관세를 보류하는 조건으로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합의해 놓고도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우리 행정부는 중국이 약속을 이행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은 양호했지만 금리인하 등 추가 경기부양의 기대를 꺾을 정도는 아니었다.

지난달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1.3%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ECB(유럽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는 여전히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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