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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VR·폐자재 등 활용한 견본주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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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 2019.07.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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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흥 SK뷰 견본주택서 첫선… 홀로그램 등 통해 사업지 주변환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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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3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된 벽돌로 꾸민 신흥 SK뷰 견본주택 내부계단 측벽/사진 제공=SK건설<br><br><br>
SK건설은 홀로그램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철거중 발생한 폐자재를 소품으로 재활용한 신개념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SK건설은 우선 이달 개관하는 대전 '신흥 SK뷰(SKVIEW)'견본주택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은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도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와 태블릿 PC 화면을 통해 평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홀로그램존과 가상현실(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가구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SK건설은 신흥3구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진 폐자재를 견본주택에 활용해 건축폐기물을 줄이고 지역민과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 입구와 안내데스크의 디자인, 내부계단의 측벽 등은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된 벽돌을 활용해 꾸몄다. 태블릿PC존과 카페테리아의 가구는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창문, 가구 등을 재활용했다.

특히 지역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일부 가구는 분양 이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철거현장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견본주택에서 SK뷰의 상품은 물론 지향하는 가치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동구 신흥동의 신흥 SK뷰는 지하3층~지상33층 1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1588가구 중 1096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위치해 있다.
신흥3 재개발구역 내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가구 등을 재활용한 신흥 SK뷰 견본주택 카페테리아의 가구/ 사진 제공= SK건설
신흥3 재개발구역 내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가구 등을 재활용한 신흥 SK뷰 견본주택 카페테리아의 가구/ 사진 제공=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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