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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청와대에 사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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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 2019.07.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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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자 선택의 폭 넓혀주기 위해 최근 인사권자에 사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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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근 인사권자에게 사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8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위원장의 임기가 3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인사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해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르면 다음달 초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각 대상에 최 위원장도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스스로 거취를 명확히 한 셈이다. 그는 “금융위원장의 임기가 3년이지만 역대 위원장 중 3년을 다 채운 경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역대 금융위원장들은 대부분 2년 정도 하고 물러났다. 최 위원장은 2017년 7월 취임해 현재 2년을 채운 상태다.

최 위원장은 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 위원장으로 있을 때 두 부처간 업무 협조가 굉장히 잘 됐었다”며 “시장규율과 밀접히 관련있는 두 부처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하에서 일할 수 있도록 두 부처의 수장도 호흡을 맞추는게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사의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다만 총선 출마설에 대해선 여전히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최 위원장의 후임으론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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