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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지진에 정부, 긴급 상황 회의 개최…대처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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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 2019.07.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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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지진 점검 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과 기관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행정안전부
21일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자 정부는 긴급 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과 기관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발생 깊이 14km)이 발생했다.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에서 최대진도 'Ⅳ'가 감지됐으며,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276건(오후 12시20분 기준)이 접수됐다.

이날 지진은 올들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는 최대 규모이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까지 합칠 경우 3번째에 해당한다. 올들어 최대 규모는 지난 4월 19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규모 4.3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올들어 지금껏 50회의 지진(내륙 29회, 해역 21회)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경상북도 등 인접 지역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지진 발생에 대비해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기상청과 긴밀하게 지진 발생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방청, 경상북도, 상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피해상황과 기관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지진 발생 직후인 11시 10분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안전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지진 피해 및 대처상황 최초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진영 장관은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원전시설과 전기·통신 등 국가기반시설의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 기상청에 지진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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