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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협상단 다음주 방중 전망…무역협상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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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석 기자
  • 이상배 특파원
  • 2019.07.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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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농산물 수입 재개 움직임…트럼프는 "시 주석, 홍콩시위에 책임감"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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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수성 난퉁 항구에서 수입산 대두가 옮겨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위급 협상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위해서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 이후 첫 대면 협상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다음 주쯤 중국을 방문해 류허 중국 부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양국 고위 협상단이 직접 만나 회담하는 것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에는 므누신 장관과 로버트하이저 대표가 류 부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며 회담 일정을 조율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번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잇달아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의료기기와 전자부품 등 110개 중국산 제품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21일에는 중국의 일부 농산물 수입업자가 미국산 농산물 수입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당국이 미국산 농산물에 부과하고 있는 높은 관세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대해서도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매우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며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현재 무역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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