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배럴 (6,230원 ▼240 -3.71%)에 대해 "실적과 주가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규리, 윤창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성장이,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22% 성장이 전망된다"며 "주력 제품 래시가드를 포함한 워터스포츠 매출액은 104억원(+8% YoY)이 예상되고 지난 하반기 런칭한 실내 수영복 라인과 애슬레저 라인(배럴핏)이 더해져 국내 매출은 135억원(+37% YoY)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품목다각화와 지역다각화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2억원(+36% YoY), 90억원(+35% YoY)이 예상된다"며 "12개월 선행 PER 11.7배는 상장(18년 2월) 이후 최저점 수준으로 실적과 주가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2019.07.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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