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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테라 클래식’, 8월 13일 출격…장르 다양성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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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 2019.07.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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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PC·모바일 MMORPG 연이어 등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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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의 첫 MMORPG '테라 클래식'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클래식’으로 하반기 시작 공략에 나선다. 이어 ‘에어(A:IR)’등 PC·모바일 대형 신작으로 장르를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첫 MMORPG ‘테라 클래식’ 출격=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라 클래식 출시일정과 향후 사업 전략과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겼던 유명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달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원작과 비교적 가까운 시대인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프리퀄(Prequel, 원작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 이야기를 펼친다. 연출과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린 길드 콘텐츠 등이 강점이다.


출시 일정도 공개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8월 13일 국내 모바일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출시일 기준 3개월치 콘텐츠를 구성해 놓았고 이후 2주 단위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C·모바일 게임 줄줄이 등판…장르 다각화 주력= 카카오게임즈는 초기 카카오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을 넘어 다양한 모바일·PC 신작 게임으로 장르와 매출원을 다각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987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8월 테라클래식에 출시에 이어 하반기 MMORPG 달빛조각사, PC MMORPG 에어 등의 신작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다채로운 장르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여온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최근 게임 시장에서 MMORPG가 트랜드이기 때문에 따라가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완성도가 갖춰졌을 때 출시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서도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와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4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당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차지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달 8일 서비스 이후 한달 만에 동시 접속자 수 8만 명을 넘어섰다.

조계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PC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하반기 제일 먼저 선보이는 테라 클래식을 시작으로 ‘달빛조각사’, 에어를 비롯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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