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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7월 수출 461.4억弗, 전년비 11%↓…8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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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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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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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량 늘었지만 단가 하락 영향…반도체(-28.1%), 중국(-16.3%) 수출 감소세 이어져

경기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자동차와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19.5.1/사진=뉴스1
경기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자동차와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19.5.1/사진=뉴스1
지난달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출 버팀목' 반도체 수출이 부진했고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중국 경기 둔화 영향도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61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1% 줄었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2월 마이너스로 전환한 이후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물량은 늘었지만 수출단가가 하락한 게 수출 감소 원인이다. 지난달 수출물량은 전년대비 2.9% 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1~7월 누적 수출물량도 0.8% 증가했다.

하지만 단가가 떨어지며 반도체(-28.1%), 석유화학(-12.4%), 석유제품(-10.5%) 등 수출이 부진했다.

자동차(21.6%), 차부품(1.9%), 가전(2.2%) 등 주력품목과 바이오헬스(10.1%), 화장품(0.5%), 농수산식품(8.7%) 등 신수출동력품목 호조세는 이어졌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2017년 5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지역별로는 중국(-16.3%), 미국(-0.7%)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유럽연합(EU·0.3%), 아세안(0.5%), 독립국가연합(CIS·14.5%)에 대한 수출은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37억달러로 2.7% 감소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24억4000만달러로 90개월 연속 흑자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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