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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권미혁 경찰 출석 "국회의원도 성역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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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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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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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경찰 견학' 발언 안타까워"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전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경찰에 출석해 "국회의원도 성역 없이 조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9시51분쯤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했다. 권 의원은 "나경원 대표께서 저희가 출석하는 부분에 대해 '경찰 견학' '경찰 출석 놀이'라고 말씀하신다"며 "국회선진화법이 왜 만들어졌는지 아신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권 의원은 "경찰에서 물어보는 대로 성실하게 답변할 생각"이라며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제가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정미 정의당 의원도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 중인 국회의원 수는 총 109명이다. 자유한국당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40명, 바른미래당 6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문희상 국회의장)이다.

이 가운데 송기헌·백혜련·표창원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이 출석해 조사받았다. 경찰은 의원 20명에게 새로 출석을 요구해 민주당 우상호·이종걸 의원이 소환에 응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아직 아무도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특히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을 감금한 혐의를 받는 한국당 소속 이양수·엄용수·여상규·정갑윤 의원에게 3번째 출석 요구서를 보냈으나 한국당은 출석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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