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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병원 정보 플랫폼 '비바이노베이션', 전략적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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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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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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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의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면/사진제공=비바이노베이션
착한의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면/사진제공=비바이노베이션
병원 정보 플랫폼 '착한의사' 개발사 비바이노베이션이 최근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로부터 전략적 투자(투자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병원 추천 및 병원비 비교 서비스다. 2018년 5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출시 5개월 만에 사용자 5만명을 확보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해 10월 AI엔젤클럽(의사들로 구성된 투자사)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4월에는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와 비트컴퓨터와 컨소시엄을 맺고 R&D(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의 'AI 질병 예측 문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 김정국)는 국내 첫 민간 지식재산권 평가 기관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한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전문 법인이다. 배순구 다래전략사원화센터 대표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역량과 기술이 사업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다래의 액셀러레이팅 역량에 법률, 사업화, 지식재산 전문성을 더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은 B2B(기업 간 거래)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업체다. 기업 고객 특화 검진 및 사후 관리 서비스를 내세운 데다 연 30만명이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의료 정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비바이노베이션은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의 병원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새롭게 공략한다. 개인 고객 대상의 검진 서비스가 그 예다.

김성태 비바이노베이션 기술이사는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이 보유한 건강검진 빅데이터와 비바이노베이션이 보유한 AI 기술을 결합해 '검진 추천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며 "선헬스케어인터네셜널과 협업해 오는 2020년 검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 이유미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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