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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덕수상고, 경기상고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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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 2019.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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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특성화계열, 2023년까지만 성동구 교사에서 운영

1910년 개교한 '덕수상고'(현 덕수고 특성화계열)가 폐지돼 오는 2024년부터 경기상고로 통합된다. 서울에서 특성화고 통폐합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교육청은 8일 '덕수고 특성화계열-경기상고 통폐합안'을 최근 확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통폐합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 등 관련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수립한 '덕수고 이전·재배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통폐합은 덕수고 특성화계열을 폐지한 뒤 경기상고로 통합하는 게 골자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24년부터 '통폐합 경기상고'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덕수고 특성화계열은 2023년까지만 현 성동구 교사에서 운영된다.

1910년 공립수하동실업보습학교로 문을 연 덕수고는 올해 개교 109주년을 맞은 전통의 학교로 덕수상고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조재연 대법관, 금융권 내 숱한 고졸 출신 임원을 비롯해 이용규·민병헌 등 국가대표 야구선수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지난 2007년부터 일반계열과 특성화계열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고'로 개편되면서 간판도 덕수고로 바꿔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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