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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지역 차별까지…나폴리 팬 출입금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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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 2019.08.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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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홈인 알리안츠 스타디움. /AFPBBNews=뉴스1
유벤투스가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에서의 '노쇼'에 이어 이번엔 지역 차별까지 했다. 나폴리 원정 팬들에 대한 입장을 금지했다가 몰매를 맞자 다시 허용하는 촌극을 연출했다.

유벤투스는 오는 9월 1일(한국시간) 나폴리와 2019~2020시즌 세리에A(1부리그) 나폴리와 2라운드를 치른다. 오는 25일 파르마 원정 경기로 1라운드 펼치는 유벤투스의 홈 개막전이다.

하지만 경기도 치르기도 전에 이탈리아에서 논란이 됐다. 바로 유벤투스 구단에서 나폴리 원정 팬들의 예매를 막은 것이다. 유럽 축구 매체 ESPN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나폴리 구단의 연고인 캄파니아 사람들의 티켓 구매를 막았다.

이 사실이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유벤투스는 지난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복했다. "보안상의 이유"였다는 설명도 있었다. 사안에 따라 이탈리아에서는 종종 원정 팬들의 입장을 막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흔하진 않다.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마우리치오 사리(60) 감독 역시 나폴리 지역 출신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경력도 있다. ESPN은 "사리 감독이 팬이었다면, 기준에 따라 경기를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벤투스는 한국에서도 뻔뻔한 행보를 했다. 지난 7월 26일 팀 K리그와 친선 경기서 킥오프가 지연됐고, 최고 45분 출전을 약속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아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또 전후반 각각 40분에 하프타임을 10분으로 줄여달라는 '생떼'를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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