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외국어 메뉴판도 척척…'파파고' 이미지 번역 개선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 2019.08.13 10:33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이미지 번역 기능 강화…이미지 속 문자 추출·인식 기술 고도화

image
파파고 이미지 번역 엔진
네이버는 AI(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가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언어에 대해 더욱 향상된 이미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 번역기능의 경우, 파파고 앱 사용자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여행지 현지에서의 메뉴판을 번역하거나 간판만 보고 식당 이름을 찾아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개선된 이미지 번역의 정확도는 이전 번역 엔진 활용 대비 57% 높아졌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자 추출 및 인식 정확도를 개선했다.

사용자가 지정하지 않더라도 이미지 내 텍스트를 자동 검출해 번역할 수 있는 ‘전체 번역’ 기능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추가됐다. 네이버는 해당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사진 속 문자의 전체 맥락까지 파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파파고를 이끄는 신중휘 네이버 리더는 "향후 손글씨로 작성된 메뉴판 등 번역이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들에 대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품질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자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모두 파파고 서비스를 통해 언어간 장벽을 넘나드는 통번역 경험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파고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고 이미지 번역 기능을 사용한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URL을 파파고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제공된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머니투데이 초성퀴즈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