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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 노랑통닭,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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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 노랑통닭,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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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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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 노랑통닭(대표 김장윤)이 지난 7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외식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중기창업팀
사진제공=중기창업팀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인 노랑통닭은 2009년 4월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8개 지사, 베트남과 미국 등 해외 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400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전 가맹점에서 직접 제작한 가마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마솥에서 튀겨지는 닭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추억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탄생한다. 주력 메뉴로는 알싸한 마늘과 짭조름한 간장소스의 조화를 이룬 깐풍치킨 등이 있다.

활발한 CSR 활동도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 7월 400호점 돌파를 기념해 29개의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 기관에 쌀 400kg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착카’라는 푸드트럭을 활용한 치킨 나눔 행사를 곳곳에서 펼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노란통닭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에도 노랑통닭 가맹점주분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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