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성인남녀 77% "광복절 태극기 달겠다"…SNS 게양도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8.14 11:1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17년엔 58% 수준…2년 전보다 20% 증가

일본 수출 규제가 발동한 지난달 4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일본 수출 규제가 발동한 지난달 4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반일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 4명 중 3명은 이번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2년 전보다 약 20%p 증가한 수치다.

14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광복절 태극기 게양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7%이 "태극기 게양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하겠다"는 응답자는 2년 전보다 약 20%p 늘었다. 앞서 2017년 3월 1일 인크루트의 '삼일절 태극기 게양'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시 응답자 58%는 게양 의사를 밝혔고, 10명 중 4명(42%)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겠다고 했다.

"게양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23%)들은 그 이유로 △태극기가 없음(57%) △게양대가 없음(32%) △게양의사가 없음(9%)을 꼽았다. 게양계획이 없는 일부 응답자는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게양을 대체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SNS 대문사진(프로필)을 태극기로 바꾸거나, 게시물에 태극기 사진을 올려 게양을 대체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회원 1041명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3.04%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