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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삼성디지털프라자 복합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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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삼성디지털프라자 복합 스토어 오픈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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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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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삼성디지털프라자 복합 스토어 오픈
신세계그룹 가구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삼성디지털프라자 창원본점에 원스톱 홈퍼니싱 쇼핑 매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건물 3층에 915㎡(약 277평) 규모로 들어서는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창원본점'은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 상품을 함께 전시한 매장이다. 차별화된 디자인 가전과 집안 인테리어의 조화를 고려한 소비추세에 맞춰 이 같은 협업을 진행했다.

까사미아의 헤링본, 헬싱키 등 가구시리즈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리프 TV 등이 조화를 이뤄 전시됐다. 까사미아는 이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프로젝트를 발전된 형태로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까사미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까사미아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인테리어 영역에서 가구와 가전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에 맞춘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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