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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도 입점… 간편결제 올라탄 P2P, 선두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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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9.08.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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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시장이 급성장하면서 P2P(개인간)금융 업체들이 간편결제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데일리펀딩, 테라펀딩, 피플펀드 등 주요 업체 간 경쟁도 뜨겁다. 전체 가입자가 1억 7000만명이 넘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잠재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사진제공=데일리펀딩
사진제공=데일리펀딩
지난달 17일 P2P금융 데일리펀딩이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에 입점해 P2P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업계 선두 경쟁에 나섰다.

데일리펀딩은 제휴 첫날 SSG페이 전용으로 출시한 연 16% 수익률의 부동산 PF상품을 완판했다. 현재까지 출시한 12개 상품 모두 당일 모집 완료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데일리펀딩은 안정성이 높은 업체로 입소문 나있다. 실제로 금융플랫폼과 제휴한 P2P업체 중 유일하게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앞서 부동산 전문 P2P업체 테라펀딩은 2017년 6월 핀테크 업체 토스와 제휴해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오픈 이후 테라펀딩 투자액의 상당부분이 토스에서 유입될 정도로 인기다. 지난해 어니스트펀드, 투게더펀딩도 토스와 제휴해 부동산 투자상품을 잇달아 내놨다.

피플펀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P2P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휴 첫날 출시한 4개의 상품을 4시간 만에 완판했다. 이후 투게더펀딩과 테라펀딩도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빌려 투자상품을 출시했다.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간편결제 플랫폼에 진출한 P2P업체의 상품이 모두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상위 P2P업체들이 플랫폼 제휴로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향후 P2P업체들 간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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