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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상반기 보수 19.7억원+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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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 2019.08.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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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 사진제공=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20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자금융고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현대카드에서 급여 6억2500만원, 상여금 5억9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12억2300만원을 받았다.

현대커머셜에서는 총 7억45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이중 급여는 4억9200만원, 상여금은 2억5400만원이다. 현대캐피탈의 경우 정 부회장의 보수가 5억원이 넘지 않아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카드는 "수수료 인하 등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당기순이익 1537억원의 경영 성과를 달성한 점이 고려돼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제휴처 발굴로 정체된 시장활성화 기반 마련,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고객편의성 제고 및 추가 수익 기반 확보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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