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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상반기 매출 426억 전년比 94%↑ "라이프스타일 사업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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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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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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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매출 신장, 9월 탈모 케어 사업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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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1,065원 보합0 0.0%)가 자회사 모제림의 실적 호조세에 더불어 중화권 화장품 유통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상반기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랩스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26억 원으로 전년 반기 대비 9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억9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6% 개선됐으며, 감가상각비차감전 영업이익(EBITDA)은 11억 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2013년 이후 2018년까지 매년 하락세였던 상반기 매출이 다시 신장세로 돌아섰으며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메타랩스는 올해 들어 분기별 꾸준한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263억 원으로 1분기 대비 160.1%, 전년 동기 대비 127.6% 신장했다.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은 모제림 85억, 메타랩스코스메틱 183억, 엔비룩(e패션) 92억 , 넥스트매치(데이팅 앱) 55억으로 전 부문에 걸쳐 안정된 실적을 달성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반기 매출 신장은 지난해 발 빠르게 추진한 2030 세대 타깃의 신사업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의미”라며 “ 모제림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카올라 등을 통한 화장품 유통사업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메타랩스의 반기 손실은 화장품 사업부의 코스메슈티컬 제품 해외 ODM 매출과 관련 2분기 선적 일정이 3분기로 변경됨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과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본사 사옥의 임대 수익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이 관계자는 " 화장품 사업부의 해외 ODM 매출 인식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핵심사업인 탈모케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하반기엔 실적 개선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기 순손실에 대해 "발행한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88억 원이 금융 원가에 반영되어 발생한, 실제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은 장부상 손실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랩스는 내달 출시되는 메타약품의 탈모치료제, 모제림 탈모케어샴푸 판매 등 탈모케어사업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탈모 케어 사업의 국내외 확장을 위한 관련 M&A(인수합병)도 지속할 방침이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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