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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野, 조국 향한 '신연좌제'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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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 2019.08.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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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석대변인 논평…"野, 조국 후보자 역량·전문성·자질에는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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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7일 논평을 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를 비판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를 두고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무조건 책임 지라는 ‘신연좌제’적인 정치 공세”라고 17일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 이날 논평을 내고 “조 후보자와 가족들에 대한 아니면 말고 식의 무분별한 폭로성 정치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인사청문회의 목적은 국무위원급 후보자들에 대한 업무역량과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통해 해당 직책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판단하는 것”이라며 “일부 야당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역량이나 전문성, 자질 등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고 과거 민주화 운동에 대한 색깔론 공세와 뚜렷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의혹 제기에만 몰두한다”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또 “특히 조 후보자를 검증하는 것인지 후보자 가족을 검증하려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주변 가족들과 관련된 의혹을 집중 제기한다”며 “사모펀드, 부동산 거래, 웅동학원 소송 등 문제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이 법적 문제도 없고 본인이 직접 관련돼 있지 않다는 점을 충분히 소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안에 대해 충분한 사실 확인이나 근거 제시도 없이 의혹을 제기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 수석대변인은 “이러한 야당의 정치 공세에 동의할 수 없고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며 “묻지마식 폭로성 정치공세보다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제대로 검증하는 것이 국민적 동의와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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