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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산 가구 등 44개 품목 추가관세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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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08.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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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 품목 규모 약 9조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가구, 아기용품, 인터넷 모뎀 등 일부 품목을 10%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1일과 12월15일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3000억달러(약 363조원)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서 44개 품목을 제외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 명단에서 제외된 품목의 규모는 77억달러(약 9조원)에 달한다. 품목 대부분은 목재나 금속 프레임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의자 등이다. 유아용 침대, 요람, 유모차, 아이 시트 등 영유아용품도 제외 품목으로 들어갔다.

이미 25%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중국산 모뎀과 라우터 등도 이번 제외 품목에 포함됐다.

앞서 미국은 지난 13일 휴대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과 비디오 게임, 의류, 장난감, 신발 등 소비재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시점을 오는 12월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한 조치였다며 연기 결정이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규모가 1140억달러(약 139조원)에 달하는 미국 소매가구 분야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25%로 올리면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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