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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문자 속 문보미 대표는?…부잣집 딸에 고스펙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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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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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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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렬 HB그룹 회장 장녀…음대 졸업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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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스타뉴스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그들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뒷담화를 해 이혼을 고려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혜선이 안재현과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이들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여러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구혜선은 HB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정면 반박했다.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이)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 되지 않은 보도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이와 함께 안재현과 나눈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다.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혜선의 폭로 후 문자에서 언급된 '대표님'이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칭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HB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드라마, 영화를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올해 초 화제를 부른 JTBC 드라마 'SKY캐슬'을 비롯해 '별에서 온 그대' '검법남녀' '펀치' '용팔이'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했다.

문보미 대표는 HB엔터테인먼트의 지분 49.8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올해 50세인 그는 미국 줄리아드대 음대에서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보유한 남다른 스펙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대상 시상식 드라마부문상을 수상한 문보미 대표는 2015년 '용팔이'로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보미 대표는 문흥렬 HB그룹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문흥열 회장은 1975년 흥보실업(현 HB콥)을 창업해 무역업으로 돈을 벌었다. HB그룹 산하에는 HB콥, HB테크놀러지, HB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문 회장은 그룹의 주력사업을 아들인 문성준 대표에게 맡기고, 음악을 전공한 딸 문보미 대표에겐 드라마 제작사업을 꾸려나가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 문자 폭로에 문보미 대표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문 대표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 배우들은 가족"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배우들과 삶을 같이 산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안재현씨의 결혼도 그렇고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함께 한다. 가족 같으면서도 좋은 친구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구혜선은 올해 6월 "남편의 영향을 받았다"며 HB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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