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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철거현장 폐자재 활용한 '사회적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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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 2019.08.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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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신흥SK뷰' 신개념 모델하우스… 지역민과 사회적가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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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SK뷰 조감도/사진=SK건선
SK건설이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선보이는 '신흥SK뷰(SK VIEW)'가 신개념 모델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견본주택 마감재 및 소품으로 활용하고 홀로그램 및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 것.

관람객들은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도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를 통해 평면과 시스템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선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SK건설은 신흥3구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견본주택에 사용해 건축폐기물을 줄이고 지역민과 옛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견본주택입구와 안내데스크 디자인, 내부계단 측벽 등은 재개발구역 담장에 사용됐던 벽돌을 활용했다. 태블릿 PC존과 카페테리아 가구는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창문과 가구를 재활용했다.

특히 지역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일부 가구는 분양 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철거현장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단순한 주거상품뿐 아니라 지향하는 가치까지 고객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공간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흥 SK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규모로 총 1588가구 중 10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신흥 SK뷰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과 신흥역을 이용해 대전의 중심상권인 중앙로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의 KTX 대전역을 통해 광역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신흥유치원, 신흥초, 충남중, 대전여고가 가까워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신흥문화공원과 대동천, 대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고 단지 지상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전체 부지의 37%를 조경공간으로 조성한다.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9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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