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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취업박람회, 미국+유럽 포함 확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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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경담 기자
  • 2019.08.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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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 11월 개최…일본 기업 중심 탈피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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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18 해외취업박람회’가 열린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학 정보관에서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호주 등에서 정보기술(IT), 전자, 기계, 관광서비스 분야 39개 기업이 참여한다.2018.10.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노동부가 올해 하반기 일본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을 대상으로 열기로 한 취업박람회를 미국, 유럽 기업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19일 올해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일자리대전)을 오는 11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하반기 일자리대전은 다음 달 24일(서울), 26일(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참여 대상은 일본, 아세안 기업이었다. 정부는 최근 한-일 관계 악화를 고려해 하반기 일자리대전을 잠정 보류했다. 정부가 나서 일본 기업 취업을 독려하는 건 부담스럽다는 판단에서다.

고용부는 하반기 일자리대전 참여 기업을 미국, 유럽 기업으로 넓히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2017년까지 일자리대전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국가 기업이 참여했다"며 "2018, 2019년 하반기 일자리대전만 일본 취업 여건이 좋아 일본 기업 참여를 높이는 식으로 박람회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일자리대전 보류를 두고 일본 기업 취업준비생 사이에선 "일본 취업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취업에 성공해도 비자 발급은 깐깐해질 것", "사정을 이해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전날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취업박람회를 취소하면 한국 학생이 곤란한 것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고용부는 일본 기업 중심의 취업박람회는 열지 않으나 취업준비생 지원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해외 취업지원 사업은 △K-Move스쿨△공공알선(국내해외취업센터, 해외 K-Move센터) △민간알선 지원사업(취업박람회 등) △해외진출통합정보망 운영 등이 있다. 일본 기업 취업지원 사업도 이 틀 내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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