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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난동' 日 공무원에 정직 1개월-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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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2019.08.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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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김포공항 난동 이후 관방부로 전보·경질…이후 1개월 정직 징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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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NHK 캡쳐
지난 3월 김포공항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벌였던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 간부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현지 보도됐다.

1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전(前)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 노동기준국 소속 A 과장은 이날 부로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지난 3월, A씨는 귀국길,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장소에서 항공사 직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국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항공사 직원이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혐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NHK 보도에 따르면 후생성은 A과장을 관방부로 전보시켜 사실상 경질했던데 이어 "간부가 해외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고 사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A 과장은 지난 3월, 일본 최저임금 문제에 있어서도 전국적으로 일률 조정하고 싶다는 등의 개인적 견해를 공개 발언, 신중히 대응토록 주의를 받았음에도 해당 발언을 거듭하는 등 내부에서 국가공무원 신용을 실추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징계 조치를 밝힌 후생성은 "향후 직원 연수를 통해 기강을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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