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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유스필 흡수합병 완료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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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2019.08.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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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필, 올해 매출 작년 상회 전망...상반기 영업이익률 54.1%

알에프텍 (7,020원 상승210 3.1%)이 자회사 필러 제조업체인 유스필과 흡수합병을 완료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알에프텍은 지난 6월 히알루론산(HA) 필러 제조업체 유스필의 지분 100% 인수했고, 이번 흡수합병 완료로 필러 사업을 본사 사업부로 편입하게 됐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5G(5세대 이동통신) 안테나 사업 부문의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이 높은 필러 사업을 내재화 함에 따라 알에프텍 성장세에 한 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알에프텍은 이미 올해 전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2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유스필의 수익 또한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유스필은 2018년에 매출액 35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24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도 매출액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2018년에 28.6%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54.1%를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유스필은 필러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추세는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스필이 생산하는 필러는 품질의 주요 결정요인인 저장탄성율, 분해력, 주입력 등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알에프텍은 추후 신규 브랜드 런칭 등을 통해 국내 필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에프텍은 이번 흡수합병을 기점으로 자사의 자금여력을 기반으로 필러 사업부문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이미 검증된 상황에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면 시장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방침이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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