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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천 낮춘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이번엔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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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 2019.08.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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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뉴타운, 전용 59㎡ 최저가 7.6억… 시세와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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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전경/사진= 삼성물산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8가구가 공개 매각된다. 최저 매각 가격도 지난달 입찰 때보다 1000만원씩 낮아졌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다음 달 5일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의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주택형별로 59㎡(이하 전용면적) 3가구, 84㎡ 4가구, 101㎡ 1가구다. 최저 매각가는 각각 7억6000만원(5·7층), 8억5000만~8억6000만원(10·17층), 9억4000만원(10층)이다.

조합은 지난달에도 해당 단지 보류지 9가구를 공개경쟁입찰에 부쳤다. 하지만 이때는 101㎡짜리 1가구밖에 팔리지 않았다. 매각 가격이 분양권 가격보다 비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시 59㎡ 최저가격은 지금보다 1000만원 높은 7억7000만원이었다. 지난달 거래된 59㎡ 분양권 가격 6억6250만원보다 1억원가량이나 높았다. 현재 가격은 주택형별로 1000만원씩 낮춘 상태이나 매매호가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시세보다 저렴하진 않아 이번에도 매각이 잘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아직 장위뉴타운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지 않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향후 일대에 아파트들이 들어서면 이후에는 '핫'해질 것 같다"며 "인근에 아파트가 없어서 길음뉴타운과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가치를 보면 장위뉴타운 내 아파트는 숨겨진 보물 같은 집"이라고도 평가했다.

성북구 장위3동 144-24번지 일대에 있는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3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42가구 △84㎡A 295가구 △84㎡B 134가구 △101㎡ 19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 바로 앞에 광운초, 남대문중이 있고 주변에 우이천이 흐른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까지 도보로 15분,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까지 도보로 13분가량 소요된다.

한편 보류지는 정비사업조합이 변수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주로 사업이 끝날 즈음 매각한다. 입찰 참여에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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