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논산시 평생교육과에서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운영됐다. 이는 평생교육대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코사지, 부케디자인, 꽃다발 포장 등 다양한 실기·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총 18명의 주민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2명은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해 향후 지역 내 취·창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논산시와의 유기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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