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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랜드와 맞손···가전제품 특가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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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랜드와 맞손···가전제품 특가몰 오픈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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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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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와 제휴하여 시즌별 인기 가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9,770원 ▼10 -0.10%)가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LG유플러스는 25일 전자랜드와 손잡고 이 같은 내용의 'U+특가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U+특가몰은 전자랜드의 온라인 상품 구매사이트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됐다.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TV는 약 1~12만원, 에어컨은 약 5~15만원 등 통신 요금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U+특가몰에서는 'TV에서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 기획전을 마련해 향후 제공할 예정이다.

U+특가몰은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고객이 가전 제품을 조금 더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자랜드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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