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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380억 수비진, '슈팅 5번 찬' 팰리스에 두 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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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 2019.08.2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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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체 슈팅 22개를 날리고도 1골 밖에 넣지 못한 공격진의 책임이 컸다. 하지만 중요할 때마다 집중력을 잃어 실점을 기록한 맨유 수비진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그 3라운드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1-2로 석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1승 1무 1패(승점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반부터 풀리지 않았다. 전반 32분 상대 공격수 조던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아예우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의 실수가 나왔다. 공중볼을 안일하게 대처해 상대에게 공격권을 제공했고, 이 것이 실점으로 연결된 것이다.

맨유는 후반 44분 미드필더 대니엘 제임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을 잃은 탓에 결승골을 허용했다. 먼저 팀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느린 드리블을 하다가 상대 태클에 공을 빼앗겼고, 이어 팰리스 공격진이 역습을 가했다. 맨유 수비수들은 강한 압박을 가하지 않았다. 결국 팰리스의 반 안홀트가 결승골을 터뜨려 맨유에 좌절을 안겼다.

이날 맨유의 전체 슈팅은 22번, 팰리스는 5번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효슈팅은 두 팀 모두 3번으로 같았다. 정확도 측면에서 팰리스의 압승이었다. 물론 맨유 수비진의 책임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상대의 적은 공격 기회 속에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맨유는 올 여름 수비진 보강에 많은 돈을 썼다. 레스터시티에서 뛰었던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는데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190억 원), 또 우측 풀백 아론 완-비사카를 데려오는데 이적료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40억 원)를 냈다. 린델로프의 경우 2017년 맨유로 팀을 옮길 때 이적료 3500만 유로(약 450억)를 기록했다.

세 선수의 이적료를 합치면 무려 2380억이나 된다. 하지만 맨유는 시즌 초반 3경기에서 3실점을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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