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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주가하락, IMF 직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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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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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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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등 안보이슈 주가등락 연결 '곤란'…"비약적 해석 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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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6일 국내증시가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것과 관련 "과거 2년이상 주가가 내려간 건 IMF사태 발생 직전밖에 없다"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싸여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날 1910선까지 증시가 밀려난 이유로 '미·중 무역협상 변수'를 가장 큰 악재로 꼽았다. 그는 "냉각된 투자심리에 주가가 계속적으로 조종받아왔다"며 "(미·중 무역협상 변수를) 우리경제와 기업들의 영업환경에 실제로 충격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북한의 무력시위와 지소미아 종료 등 안보이슈에 대해서는 "기업가치를 얘기할 때 영업활동에 대한 부분을 얘기해야지 그런걸 다 숫자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며 "지소미아 등을 주식시장에 대한 등락으로 설명하려다보면 비약적인 해석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센터장은 주가하락을 해결할 방법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도 "누구의 노력이 필요한지 딱 부러지게 강조할 수없다. 기업의 노력이 부족하다면 정책·감독당국도 나서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공매도 규제 등 앞서 당국이 시행가능성을 내비친 정책들에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나올 때까지는 엄청난 시행착오가 있다"며 "더 걱정인 것은 그런 정책조차도 논의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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