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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여야 공방에, '나경원 딸' 소환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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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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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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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에서 '조국 딸 의혹' 놓고 여야 공방, 박찬근 "나 원내대표 특혜 의혹도 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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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의혹 등과 관련된 여야 공방에 나경원 원내대표 딸이 소환됐다. 조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공세에 여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딸 입시 의혹도 밝혀야한다고 맞섰다.

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에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와 웅동학원 소송 의혹 등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교육부에 조 후보자 딸의 입시와 장학금 특혜의혹, 조 후보자 일가가 운영하고 있는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학재 한국당 의원은 "교육위 차원에서 조국이란 사람의 특권층이 불법을 저지르고 부당하게 교육을 왜곡시켰는지에 대해 우리가 밝히고 또 그것을 정책적으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 의혹을 내세우며 맞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나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과정과 관련해서도 특혜 의혹이 많았다"며 "이와 관련한 의혹도 함께 푸는 게 균형 잡힌 것"이라고 했다.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공방이 이어가자 이찬열 교육위원장은 상황을 수습했다. 이 위원장은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은 기본적으로 인사청문회에서 밝혀져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후보자 딸 논문과 장학금 문제, 사학 관련 의혹에 대해 교육부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 남형도
    남형도 human@mt.co.kr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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